한국외국어대학교 페르시아어·이란학과가 지난 21일, '제4회 페르시아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대회는 2022년 처음 시작된 이후, 한국에서 페르시아어 교육과 이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데 중요한 행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는 사이드 쿠제치 주한 이란이슬람공화국 대사, 조수진 외교부 아프라카.중동국 심의관 및 학과 교.강사진 및 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대회는 초급과 중고급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언어능력. 문법 , 그리고 이란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열띤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끝으로, 각 부문의 참가자들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