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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군사 침공에 대한 서울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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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민 연합체인 “자주통일평화연대”는 2026년 3월 1일 서울 주한 미국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이란 관련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사회 및 평화 단체 대표들이 참석하였으며, 연사들은 최근 긴장 상황이 초래할 안보적·인도적 결과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모든 당사자가 유엔 헌장과 국제법 원칙을 준수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기자회견 말미에는 공동 성명이 낭독되었으며, 미국과 이스라엘이 정치적 이익을 위해 이란 및 중동 지역 주민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세계 경제를 흔드는 행위를 규탄했습니다. 또한, 이 단체들은 핵 및 미사일 위협 주장은 단순히 이란 공격을 정당화하기 위한 오도된 명분일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럽, 미국, 이란이 참여해 성사된 핵 협정은 도널드 트럼프에 의해 일방적으로 위반되었으며, 이로 인해 현재 위기가 심화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란에 대한 위협 주장에는 정당성이 없습니다. 파람 인권 네트워크는 남부 이란의 한 여학생 초등학교 공격으로 80명 이상의 학생이 사망했다는 보고를 언급하며, 전쟁과 집단 폭력의 주요 피해자가 여성과 아동임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고 밝혔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팔레스타인 활동가들도 미국과 이스라엘을 비판했습니다. 팔레스타인 평화 연대의 한 회원은 “가자지구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한 폭력 행위가 책임 없이 남겨질 때, 지역 내 다른 곳에서도 유사한 공격이 발생하는 것은 놀랍지 않습니다. 오늘 이란에서 발생한 일은 이전 팔레스타인에서 목격했던 동일한 패턴의 연장선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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