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인이 올해의 아시아 최고의 풋살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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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9일)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 및 풋살선수 시상식에서 2023년 아시아 최고의 풋살선수로 이란 출신 사이드 아흐마드 압바시(Saeed Ahmad Abbasi)가 선정되었습니다. 지난해에는 이란 출신 Moslem Oladghobad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올해에도 이 상은 이란 대표에게 수여되었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이 올해의 아시아 풋살 선수를 선정한 2006년 이래 이란 대표가 이 타이틀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9번째라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