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슬람공화국 대사 ‘파흘라버니 및 주르카네 문화 기념 국가의 날’ 맞아 서울 주르카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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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흘라버니 및 주르카네 문화 기념일을 맞아 주한 이란 이슬람공화국 대사사이드 쿠제치(Saeed Koozechi)는 서울의 주르카네를 방문해 이 스포츠 관계자 및 선수들과 만나 대화를 나눴습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한을(Han Eul) 씨와 김주현(Joo Hyun Kim) 씨가 2015년 이란을 여행하던 중 이 전통 스포츠에 매료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귀국 후 이란 레슬링 및 주르카네 연맹의 도움을 받아 서울에 ‘힘의 집(House of Strength)’이라는 주르카네를 설립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이 주르카네는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레슬링 문화를 홍보함으로써 한국 내 많은 팬들을 끌어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