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 이슬람 국가 외교장관 공동성명: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 규탄 및 지역 안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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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이란 이슬람 공화국에 대한 침략으로 중동 지역의 급속한 사태 악화와 전례 없는 긴장 고조가 발생한 상황에서, 이집트, 요르단, 아랍에미리트, 파키스탄, 바레인, 브루나이, 튀르키예, 차드, 감비아, 알제리, 코모로, 지부티, 사우디아라비아, 수단, 소말리아, 이라크,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 리비아, 모리타니의 외교장관들은 다음과 같은 사항에 대해 공통 입장을 재확인하였습니다:
🔹 이스라엘의 이란 이슬람 공화국에 대한 공격을 강력히 거부하고 규탄한다.
🔹 모든 국가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존중해야 함을 강조한다.
🔹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위험한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
🔹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적대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함을 촉구한다.
🔹 중동 지역을 핵무기 없는 지역으로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한다.
🔹 핵 시설을 결코 공격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 됨을 강조한다.
🔹 당사국들은 조속히 협상 테이블로 복귀해야 함을 촉구한다.
🔹 국제 해역에서의 항행의 자유가 존중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 외교적 수단, 대화, 그리고 선린우호의 원칙을 준수해야 함을 강조한다.